마케팅 업무를 하다 보면 여러 유혹들이 있습니다. 가짜 리뷰어를 사서 자사 제품의 홍보를 하거나, 혹은 더욱 악의적인 방법으로 타사의 제품과 서비스를 깎아내리거나 하는 것이지요. 방법도 생각보다 어렵지 않습니다. 돈만 준다면 해준다는 곳은 많거든요. 제 개인적인 생각은 정말 자신이 취급하는 브랜드가 제품이나 서비스가 확실하다면 이런 방법은 쓰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매출이 올라갈 것이라 생각합니다. 이번에 아마존과 구글에서는 이런 가짜 리뷰때문에 조사를 받는다고 합니다. 바로 소비자들을 가짜 리뷰에서 제대로 보호를 했느냐 이 문제로 말이죠. 페이스북과 애플에서도 이전에 이런 문제로 조사를 받아서 자신들의 리뷰 시스템을 어느 정도 보완한 적이 있습니다. 어떤 제품이던간에 별점이 5개가 되어있으면 신뢰가 가기 ..